틱은 '선행되는 신경증상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합니다. 이것에 따라 치료 방향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 아이들은 '뇌 신경이 아직 성장하지 않은 상태',' 어린 아이의 뇌 상태인 것'이 틱의 원인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뇌 상태를 성장, 발달 시켜주는 것이 치료의 핵심입니다.
한약은 몸을 튼튼히 만들어주고 잘 클 수 있게 도와주는, 보약 개념이 아주 발달해 있습니다. 이런 보약들은 신체발달을 목표로 하는 약도 많지만, 뇌 신경의 기능 발달을 목표로 하는 약도 많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총명탕'도 뇌 기능을 발달시켜주는 보약이라 할 수 있죠.
소아들의 뇌가 원활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몸도 튼튼해져야 합니다.
이 아이들은 뇌 뿐만 아니라, 신체적인 발달도 늦은 아이들이 많습니다. 몸이 튼튼해지고 잘 성장, 발달해야만 아이들의 뇌가 더욱 잘 성장하고 발달할 수 있게 됩니다.
소화기 - 편식, 식욕부진,
장기능 - 복통, 가스참, 변비,
소변 - 야뇨증,
알레르기 - 비염, 두드러기
심리 - 예민하거나, 겁이 많음
같은 증상이 자주 동반되는데, 이런 증상을 개선하는 것도 틱 개선, 뇌 발달에 중요합니다.
저희 알면 한의원에서는 소아들의 틱장애를 치료할 때 아이가 잘 자랄 수 있게,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해 주는 것을 가장 중요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의 틱 증상이 개선되면서 동시에 체질적으로 약한 부분들이 같이 개선됩니다. 또한 소아들의 성장과 발달을 촉진하는 한약들은 아이의 몸에 부담이 되거나 부작용이 생기는 약들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간 복용한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고, 오히려 오래 복용하면 할수록 더 튼튼해질 수 있는 약들입니다.
틱은 '뇌 신경의 불균형' 때문에 발생합니다. 그런데 ADHD, 강박증, 불안장애, 뇌전증, 발달지연, 자폐증 등이 있으면 뇌 신경의 불균형이 발생합니다. 그 결과로 틱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이런 질환이 원인이 되어서 틱이 따라 나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런 틱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선행되는 신경증상이 치료되어야 합니다.
소아들의 틱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 꼭 신경 정신과 약물들을 복용시켜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신경 정신과 약물들은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위험한 약물들입니다. 물론,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이런 약을 써야 할 때도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틱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은, 우선 안전한 한약으로 치료를 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한약 치료를 하는데도 틱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다면, 그 때 양악을 고려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다행히, 저희 한의원에 내원한 틱 장애 아이들은 한약 치료만으로 대부분 좋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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