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발작 증상 (멍해지면서 의식소실, 자동증을 보이기도 하는 증상) 이 하루에 수십회 가량 발생하는 뇌전증 증후군입니다. 특징적으로 이 뇌전증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유전적인 영향이 큰 뇌전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아기에 발생하는 소아소발작뇌전증
청소년기에 발생하는 청소년소발작뇌전증
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발작>
소발작 형태의 발작을 보입니다.
갑작스럽게 5~20초 동안의 짧은 의식 소실이 발생합니다.
횟수는 하루 수십 회 이상 나타나기도 해서 일생생활에 큰 방해가 됩니다.
의식 소실 외에, 자동증, 눈을 치켜 뜸, 눈꺼풀 떨림 등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청소년소발작뇌전증의 경우 소발작 외에도, 아침에 전신강직간대발작 (뻣뻣하게 굳는 발작 이후, 근육을 움찔움찔하는 발작 양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소아기 소발작>
소아기 소발작의 경우 아이가 자라면서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다른 형태의 뇌전증 증후군으로 이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징적으로 과호흡을 하면 발작이 유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청소년기 소발작>
청소년기에 발생한 경우, 약물에 잘 반응하는 편입니다. 다만, 약을 중지했을 경우, 다시 증상이 재발하기 때문에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소아, 청소년 소발작 증후군은 양약을 복용했을 때, 일단 증상 조절은 잘 되는 편입니다. 하지만 약이 끊어지면 다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평생 항전간제를 복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항전간제는 뇌 기능을 억제하는 부작용이 있다는 것인데요. 이 약을 복용하면 머리가 멍해지거나, 집중력이 떨어지고 뇌의 기능이 억제됩니다.
소발작 증후군은 소아, 청소년기에 발생하는데요. 이 시기에는 일생에서 가장 열심히 공부하고, 머리를 많이 써야 하는 시기입니다. 그런데 이런 시기에 항전간제를 오래 복용해서 뇌의 기능을 떨어트리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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